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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KTX 통한 세컨하우스 수요 몰려…‘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관심

 강원도가 내년 6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로 거듭날 예정인 가운데, 세컨하우스 수요까지 몰리며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강원특별자치도에 세컨하우스 수요가 몰리며 매매가와 거래량이 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 아파트값은 한 해 동안 17.76% 상승해 자료가 집계된 이후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거래량도 지난해 1만 2,112건을 기록하며 3년 새 3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부동산 지표의 상승은 여행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올여름 휴가 여행조사(출처: 컨슈머인사이트)' 결과, 가장 많이 찾는 여름 휴가 여행지로 강원특별자치도가 22.3%로 1위를 차지했다.   인기에 높아지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내 관광 개발 사업도 발 빠르게 추진 중이다. 동해안 최장 해상도보길인 화진포 해양누리길이 대표적이다. 해상도보길은 바다 위에 놓인 도보길로, 해안선으로부터 10m가량 떨어져 설치된다. 오호리 일대의 광역해양복합지구 조성 사업도 오는 2023년 마무리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고의 바닷속 환경을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해중경관 조성 사업이다.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평창도 마찬가지로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목되는 지역이다. 지난 7월 1일 심재국 평창 군수는 평창을 국제관광 도시에 준하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뒤 다시 세계인의 마음속에 각인된 평창의 기억을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강원도는 바다와 산, 관광인프라 등 세컨하우스로서 갖춰야할 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데다 교통망까지 좋아지면서 세컨하우스 입지로 최적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세컨하우스는 직접 거주와 임대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챙길 수 있고,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거주는 물론 세컨하우스로도 적합한 아파트가 공급 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 공급되는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그 주인공으로, 단지는 4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배치되며, 지상에는 테마형 중앙공원 등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KTX진부역을 통해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세컨하우스로도 적합한 단지다. 진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쾌속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천혜의 자연환경 및 관광지 등이 밀집해 있어 세컨하우스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대산과 월정사가 가까이에 있으며, 특히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국내 3대 전나무숲길로 꼽히는 명소로 방문객이 꾸준하다. 이 뿐만 아니라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스키리조트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하나로마트, 진부면민체육공원, 문화센터 등이 위치한 진부중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KTX진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여러 인프라까지 이용 가능해 두 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지금껏 평창에서 만나보지 못한 최초의 25층 아파트로 탁 트인 전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및 4Bay(일부)가 적용돼 실거주시에도 주거만족도가 높을 예정이다.   한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KT 강원특별자치 세컨하우스 수요 세컨하우스 입지 가운데 세컨하우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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